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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el78
Приєднався 30 чер 2010
도깨비 - 신라소리
[도깨비 - 작곡/ 임교민, 연주/ 신라소리]
경주에는 특이하게도 도깨비에 관한 설화와 그림 등이 많이 전해진다. 이 곡은 신라시대 '방이설화' 등 도깨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티브로 하여 작곡된 곡으로, 신비롭고 재치가 넘치며 엉뚱하고 다채로운 색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도깨비를 표현한 곡이다. 곡의 시작은 여러 가지 효과와 국악기의 표현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두번째 부분은 엇박을 활용하여 재치 넘치는 도깨비의 이미지를 여러 악기의 솔로로 표현하였으며, 마지막 세 번째 부분은 8분의 11이라는 재미있는 박자를 사용하여 연속적으로 상승하는 듯한 느낌의 새로운 장단으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 연주 : 피리,태평소/ 임동원, 베이스/ 임승호, 가야금/ 유연주, 해금/ 강지원, 대금/ 조은송, 드럼/ 이상범, 타악/ 김무성, 장주영, 피아노/ 임교민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11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경주에는 특이하게도 도깨비에 관한 설화와 그림 등이 많이 전해진다. 이 곡은 신라시대 '방이설화' 등 도깨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티브로 하여 작곡된 곡으로, 신비롭고 재치가 넘치며 엉뚱하고 다채로운 색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도깨비를 표현한 곡이다. 곡의 시작은 여러 가지 효과와 국악기의 표현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두번째 부분은 엇박을 활용하여 재치 넘치는 도깨비의 이미지를 여러 악기의 솔로로 표현하였으며, 마지막 세 번째 부분은 8분의 11이라는 재미있는 박자를 사용하여 연속적으로 상승하는 듯한 느낌의 새로운 장단으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 연주 : 피리,태평소/ 임동원, 베이스/ 임승호, 가야금/ 유연주, 해금/ 강지원, 대금/ 조은송, 드럼/ 이상범, 타악/ 김무성, 장주영, 피아노/ 임교민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11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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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가 - 문정수 World Project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13 років тому
[심청가 - 작.편곡/ 이다아야, 노래 및 연주/ 문정수 World Project] 판소리 심청가를 소재로 하여 21C 시대성을 담아낸 독특한 형태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음악극으로 원작의 정서에 현 시대의 전 지구적 쟁점들을 날카로우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낸다. 청이가 죽은 이유를, "물이 더러워서"라는 충격적이면서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발상이 환경문제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또한 청이를 애타게 찾아 헤매는 심봉사의 애절한 사랑이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이란 가사의 선율로 되살아나는데, 이는 모든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음악으로 재창조 된 심청가 은 하나의 곡이 마치 하나의 극, '21C형 판소리' 한판을 보는 듯 화려함 속에 한과 해학이 깊이 녹아있다. - 연주 및 노래 : 보컬...
야단가 - 타니모션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13 років тому
[야단가 - 작곡/ 연리목, 노래 및 연주/ 타니모션] '과연 춘향이는 이도령을 그리워만 했을까?'라는 발칙한 의문과 상상에서 출발한 노래이다. 한순간의 불같은 열정으로 사랑에 빠졌지만 책임감 없이 훌쩍 떠나버리고, 소식 하나 전하지 않다가 성공하고 돌아온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에서마저 "나의 수청은 들겠느냐?"며 춘향의 진심을 떠보는 이몽룡... 다시 생각해 보면 그는 굉장히 얄미운 캐릭터이다. 이 노래는 춘향의 시점에서 님을 그리워했다는 독백과 함께 이몽룡의 언행을 원망하고 야단치는 내용을 담고있다. 철저히 현대여성의 시각에서 춘향의 입장을 대변하고 재해석한 재기발랄한 노래이다. - 노래 및 연주 : 보컬/ 권송희, 생황/ 김태경, 드럼/ 서호덕, 아쟁/ 김슬지, 피아노/ 연리목 - 일시 : 2011...
그 마음 흘러라 - 필인(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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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흘러라 - 작곡/ 조은영, 연주 및 노래/ 필인(人)] 정가 여창을 위한 곡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몸을 던진 구국의 영혼을 노래한 변영로의 시 에 선율을 얹어 만든 곡이다. 따라서 곡 전체에 논개에 대한 비통함과 슬픔을 노래로 표현하였다. 정가 여창에 맞는 음색과 시김새, 창법 등으로 멜로디가 구성되어 있지만 5음 음계를 벗어나는 부분도 많고 반주에 있어서도 국악기의 개성은 살리되 피아노를 사용해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화성진행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듣고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노래곡이다. - 연주 및 노래 : 여창/ 안정아, 가야금/ 오선아, 거문고/ 엄세형, 해금/ 정다연, 피리/ 박지영, 아쟁/ 김빛나, 타악/ 최혜원, 방지원, 대금/ 안건용, 피아노/ 조은영 - ...
떡 먹고 엿 먹고 - 절대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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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먹고 엿 먹고 - 작곡/ 민경아, 노래/ 절대歌인] 전남지역의 토속민요인 화순 과 진도 을 바탕으로 하여 오늘날의 민요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우리음악의 특징인 'Unison'과 민요의 주고받으며 부르는 '교창형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서양음악의 다성부적인 면을 살려, 전통이 살아있으면서도 모던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다. 반주는 마치 고수가 장단을 치듯이 피아노가 리듬의 악센트를 짚어가고, 원곡이 가지고 있는 해학과 익살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하였으며, 판소리의 '아니리'형식을 빌려와 두 노래를 한데 엮는 시도를 했다. 토속민요가 가지는 흥취와 질박함을 살리면서도 오늘의 대중에게 재미를 줄 수있는 노래와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 - 노래 : 서정민, ...
재비모리 -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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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비모리 - 작곡/ 장태평,홍민웅, 연주/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재비'는 판소리 흥보가 속에서 놀부가 쫓는 제비가 우리음악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전문 예술인을 이르는 순수 우리말이다. '재비모리'는 이런 재비들을 모아 그들의 순수한 열정을 공유하고 나아가 함께 즐겁게 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작곡한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마음이 한결같이 열정적이고 순수하길 바라며 오늘도 진정 놀 줄 아는 재비를 찾아 나선다. - 연주 : 대금/ 김범수, 피리,태평소/ 김현, 해금/ 김동건, 대피리/ 심재근, 25현 가야금/ 조선인, 소아쟁,대아쟁/ 고준형, 타악/ 이우성, 타악/ 장태평, 신디/ 홍민웅, 소리/ 오단해 - 일시 : 2011년 09월 16일(...
그 이름 - 최원영, 조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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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 작곡/ 최원영, 보컬/ 조혜원] 작곡가가 군 제대 후,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과 막연함에 사로잡혀 인생관을 고민할 즈음 읽게 된 성경책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곡한 곡이다. 하지만 '그 이름'은 감상자에 따라 존경하는 인물, 부모님, 혹은 사랑하는 사람 등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이름으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정적인 느낌으로 시작하여 재즈스윙 느낌으로 리드미컬함을 강조한 이 곡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민속적으로 들리도록 5음계를 사용하여 선율을 작곡하였다. 멜로디를 들으면 망므이 편안해지고 가사를 보면 의지가 되는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작곡가의 바램이 담겨있는 곡이다.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
애歌 - 배드보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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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歌 - 작곡/ 조재윤, 보컬/ 천가연] 이 곡의 주인공은 한국전쟁 이후 전기도 전화도 없는 가난한 산골 마을의 꽃님이다. 가련하지만 순수한 여인, 비록 온전한 정신은 잃었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기다리는 마음만은 한없이 맑고 순수한 여인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노래한다. 곡명을 '사랑가'가 아니라 '애歌'라고 지은 이유는 '애'라는 글자에 담긴 두 가지의 의미, 즉 매일 사랑하는 남편을 기다리는 꽃님이의 마음은 愛이지만, 꽃님이를 바라보는 제 3자의 마음은 哀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컬이 노래를 하는 동안 무대 위에 노래 속 주인공 '꽃님이'가 등장하여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 일시 : 200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
바람의 숲 - 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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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숲 - 작곡/ 김경택, 연주/ 위 프로젝트] 동양의 숲 그리고 바람이라는 역동적 에너지를 그린 음악이다. 피리와 소금, 가야금과 해금이 같은 비율로 4중주를 하며 솔로와 반주를 반복하고 마치 대화를 나누듯 선율을 주고받는다. 이 곡은 크게 세 부분 , , 으로 나누어진다. 처음 도입부에서는 서정적인 분위기에서 시작해 점차 고조되어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분위기로 승화되며 다양한 리듬구성과 현대적으로 각색된 국악기의 색채와 국악기 간의 대화가 감상 포인트이다. - 연주 : 소금/ 이명훈, 가야금/ 김민영, 장구/ 서수복, 해금/ 이동은, 피리/ 곽재혁, 드럼/ 정성재, 베이스기타/ 나경현, 기타/ 김기중, 피아노/ 김경택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아리랑 - 그리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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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 작곡/ 박신혜, 노래/ 그리音(음)] 아리랑의 원형인 '구아리랑'을 그리音(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기존의 3박자 아리랑이 아닌 따뜻한 느낌의 4박자 보사노바 리듬으로 맞춰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돌림노래 형식을 갖고 있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한 곡에 담아 5명의 보컬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풍부한 감정을 표현했다. 도입부분에선 서로 이야기하듯 노래하다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관객과 함께 흥겹게 소통하는 노래이다. - 보컬 : 박현정, 안보람, 최진아, 유영희, 최지현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11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아비 - 한정이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13 років тому
[아비 - 작곡/ 임재훈, 편곡/ 안은경, 작사/ 한정이] 판소리 심청가 중 부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빠진 뒤 환생하여 황후가 된 심청이가 가을달빛 아래 부친을 그리며 눈물로 편지를 쓰는 대목인 '추월만정' 을 모티브로 하여 대중가요적인 감성으로 재구성한 곡이다.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을 효의 상징인 '심청과 심봉사'를 빗대어 이야기한다. 아름다운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 소리꾼 한정이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 '아비'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를 위해 바치는 '사부곡'이다.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11년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어쿠스틱 - 어쿠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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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 작곡/ 김백찬, 연주/ 어쿠스틱] 어쿠스틱 악기들만의 편성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경쾌하고 빠른 12/8박과 10/8박을 혼합하여 음악적 재미를 주었고, 굿거리장단의 흥과 맛을 살려 연주한 곡이다. 또한 경쾌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국악기 이외에 젬베와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하였다. 전체적으로 코드를 제외한 주 멜로디는 전부 '솔'이 중심음이 되는 평조를 사용하여 정악적인 맛과 5음 음계만의 독특한 색채감을 살렸으며, 전통음악과 악기의 앙상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징과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곡이다. - 연주 : 피리/ 허진, 피아노/ 김백찬, 타악/ 김지영, 대금/ 임성애, 가야금/ 배유경, 해금/ 고서영, 타악/ 황상현, 기타/ 김창환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
亂場굿 - 전통 타악 그룹 SLAP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13 років тому
[亂場굿 - 작곡/ slap공동 창작, 연주/ 전통 타악 그룹 slap] '난장굿'은 원래 병신을 가장하여 서민들의 애환을 나타내던 굿이다. '亂場굿'은 이 굿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곡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slap이 서민의 애환을 달래고 싶은 마음에서 연주하게 되었다. 이 곡은 경기 도당 장단에 얹혀있는 '동백타령'과 7박에 얹혀있는 '메나리 선율'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곡으로 누구나 함께 어우러져 울고 웃는 현대의 난장을 이룬다. - 장구, 모듬북/ 박영진, 꽹과리/ 전성희, 징/ 채인섭, 장구,바라/ 조현진, 신디/ 오세진, 대금/ 봉용섭, 대피리,태평소/ 조성진, 아쟁/ 이유연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11 국악...
벚꽃 흩날리는 늦은 봄날... - 솔트(S.A.L.T)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13 років тому
[벚꽃 흩날리는 늦은 봄날... - 작곡/ 강솔잎, 연주/ 솔트] 정가와 판소리를 위한 이중창으로 이별의 극복이라는 주제를 노래한다. 주제선율을 단조로 시작한 가야금 솔로가 후반부에는 장조로 전조되며 이별의 극복을 암시하고 굿거리에서는 꽃잎이 허공에 흩날리는 것을 묘사한다. 전통 유교사회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였던 '감정의 절제'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곡은 이별의 슬픔에 눈물만 흘리지 않고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 작곡/ 강솔잎, 대금/ 이신정, 피리/ 박한결, 해금/ 김은진, 가야금/ 최우선, 타악/ 이상경, 판소리/ 박애란, 정가/ 정혜인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11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
하늘에 뜬 배 - 수 프로젝트
Переглядів 3,9 тис.13 років тому
[하늘에 뜬 배 - 작곡&작사/ 유수곤, 편곡/ 김연수, 노래/ 수 프로젝트]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에 유유히 떠서 흘러가는 배는 혼탁한 세상 속에서도 정의이로운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 곡에는 그런 사람을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밝고 경쾌한 선율을 사용했다. 곡의 선율은 경기민요에서 많이 쓰는 음계이고, 시김새는 정가에서 쓰는 시김새를, 보컬은 판소리를 공부한 남녀 소리꾼이 맡아 노래한다. 후렴 부분에서는 흑인영가 느낌을 섞어서 손뼉을 치며 다 같이 부를 수 있는 부분도 구성했다. - 노래/ 유수곤, 이윤아 - 일시 : 2011년 09월 16일(금) 19:30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공연명 : 2011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아시아음악여행 - 레바나(곡목 : Rentak Jogep렌탁 조겝)
Переглядів 42613 років тому
아시아음악여행 - 레바나(곡목 : Rentak Jogep렌탁 조겝)
아시아음악여행 - 레바나(곡목 : Rentak Asli 렌탁 아슬리)
Переглядів 81413 років тому
아시아음악여행 - 레바나(곡목 : Rentak Asli 렌탁 아슬리)
아시아음악여행 - 세루나이(곡목 : silad Kedah 실랏 케다)
Переглядів 78513 років тому
아시아음악여행 - 세루나이(곡목 : silad Kedah 실랏 케다)
3아름 다운 우리 음악 너무감사합니다
재즈다
아름다운 음악
어머나...
저두 종종 백선생님 국악을 듣고 싶을때가 있어서 감상하곤 합니다. 오래 사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싑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용우 샘이 음이 높으시구나
68인구 중에 가장 개성있는 연주를 하시네요 ~ㅎㅎ 얼씨구 지화자 좋타~~
백인영 선생님, 너무 그립습니다
시나위는 남도무악에서 와서 악기구성이 저렇게 관현악기, 타악기 다 있고요..[살풀이 반주음악이 시나위임. 근데 살풀이 자체가 진도 씻김굿같이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 달래주는 남도무속에서 출발한 겁니다.] 사물놀이는 (달리 농악이라고도 하는..)풍물에서 유래. 그중 타악기 4개(징,꽹과리,장구,북)만 들고 들어와서 20세기 현대에 실내악으로 전승발전시킨 겁니다. 악기구성이 일단 다르고 유래가 다릅니다. 남도무악에 왔다는 건 원래 전라도지역에서 굿할 때 시나위가 반주음악으로 쓰이던 건데 지금처럼 저렇게 뚝 떼와서 굿없이 악기연주만 하게 됐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중간에 보면 합주를 하다가 악기 하나씩 개별 연주하는 거 있잖아요. 저걸 산조라고 합니다. 가야금이 주 악기면 가야금 산조, 대금산조 이런 식.. 원래 산조할 때 중간에 저렇게 장구로 반주를 넣어주고 합니다. 조선후기 때부터 이 산조음악이 차례로 발전하게 되는데 제 기억에 초기에 대금산조나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해서 해금산조가 가장 최근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처음 나온 남자해설자가 말했듯이 이것은 흑인재즈와 비슷한 즉흥합주곡인데 지금 식으로 얘기하면 연주자들간에 기본코드만 공유되고 그 안에서 연주가 진행되면서 소소하게 변주가 일어나는 식이라서 100% 같은 시나위연주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특징이 곡의 빠르기는 항상 진양조의 느린 장단에서 시작해서 점점 빠른 장단으로 진행된다는 식이며 이건 산조음악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그런 빠르기흐름도 아마 옛날부터 있어온 연주자들간의 암묵적인 합의 같습니다.
한번씩 들으러 옵니다 위로 받는 기분 입니다
고 백인영 명인의 명복을 빌며 원장현 정화영 명인의 명연주 감사합니다 판소리의 조상현. 신영희.안숙선 명창님 분들과 함께 하던 무대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빙크스의 술 아인교
우와~ 엄청나네 이렇게 신나고 멋진 가여금 가락이 있어서 행복..
언제나 슬퍼서 미칠거같은 강은일 밀양
너무도 훌륭한 연주에 감사합니다
13:58
백인영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소리들으려 다시 찿아왔네요
08:34
악기를 가기조 놀아 버리지...........
이거 13년 더 된거 아닌가요? 저 20대시절부터 듣던건데ㅜㅜ 너무 좋다ㅜㅜ진짜
구음 시나위 하늘이 한숨소리가 한이 되어 신들의 울음 소리가 통곡을 한다, 맺힌것이 많아던가, 무엇이 그리도 슲었더란 말인가, 국악 장단 살풀이 춤이 가슴을 해집고 슬픈 감동을 울린다, 한민족 영혼에 하늘의 맺힌 한이 비가되어 쏟아진다, 힌치마 소복 단장 잦은 모리 장구 장단 가야금 대금 소리, 굿거리 마당 싯김굿이 피맺힌 구음을 쏟아 낸다. 맺힌 한이 풀리고 소원이 이뤄 지도록... 3월14일 태정강
If someone asked me WHY I love this I couldn't answer - I just love it!
아이고야. 좋타. 정말 좋타. 미 치고 환장허게 좋타. 암~~~ 인생살이 이 정도는 돼야지..........
정말…너무나 감동적입니다. 한국사람으로 태어나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자긍심과 기쁨이 밀려오네요.
아..선생님 2012년에 돌아가셨군요..
인사동에ㅡ장갑끼시고 버스킹하시는할버지 목격햇는데....
너무너무너무 명품 연주. 아름다워
When I was 10, I was trained to play Korean traditional flute Danso and DaeGeum(big flute in video) played it with team in Sydney opera house :). Our teacher taught us that playing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is not only about making harmony, we borrow the sound of instrument and speak through it. At the age of 30, I watched this video and truly understood what it means.
넘 감동적이군요. 오행 천지조화에서 흘러 나오는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오랫만에 감상하러 다시 왔습니다. 이선생님들 소개도 같이 표기되면 좋겠습니다.
ㅁ뭐야 이거 왜 웅장해. 아리랑 이거 뭐야 뮤지컬버전인가요 🎉
ㅡ
이렇게,가슴에 와 다으며 너무나 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 좋씁니다 아들딸 결혼식때 불러보도록 열심히 연습연습하여 부르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마습니다
むせび泣くような楽器の音色と音楽。日本にも中国にもない、比類無二の求心的な音楽と舞踊。世界的にもっと評価されて然るべきと思います。素晴らしい。この芸術性は、世界中どこへいっても、通用すると思います。
13:35
아 박수좀 적당히 치지. 박수 소리 들으러 왔나
이런 자유로운 분이 계셨다는 걸 이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게 알게되어 아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 앞에서 위로받고 갑니다
素晴らしい。もう涙が出るほどです。これから何度も視聴しそう。勿論韓国シナウイのCDを時折聴いてきましたが このように演奏されるのですね。映像があると一段と陶酔の深みに入ります
백인영 선생님을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지금 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가야금 소리가 심장박동소리 처럼 들려서 설레이네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 중 화산이나 사막 스테이지 BGM에는 꼭 빠지지 않는 악기 ㄷㄷ
아 그거였구나ㅋㅋㅋ
드디어 선상님이 키대를 잡아군요 오늘 찢어붑시다 계속 고고!
하나 둘 가시고 명인들도 몇 분 안남았네 중학교 때 함동정월 박귀희 명인 작고했다고 흥겨운 한마당 라디오방송에서 나온 것 같은데 그 때 대학생들이 지금 중견 국악인 되고 다들 떠나시는 구나 이제 안숙선 지성자 선생님 정도인가
여기 미국에 있으면서 외국인들한데 빈대붇고 살면서 흑형 백형 ㅋㅋㅋㅋㅋㅋㅋ
가민이라는 피리부는 여자 정말 나쁜 여자예요 인성 막장
애잔함이 묻어 나오는 소리에 반해버렸습니다 ^^
수없이 듣고 보았지만, 이만한 산조음색은 없을듯요. 늘 느끼지만 소중한 우리국악 더욱더 깊이있게 공부하고 사랑합니다.
가야금.백인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아휴.가락.미쳤네요
Really. I listen to this song again and again because I love it so much. Thank you.